신년사 통해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회복 강조
"평택형 뉴딜 사업을 기반으로 신도시와 원도심의 균형발전에 집중하는 한편, 빠른 지역경제 회복과 활력을 되찾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정장선 평택시장](/news/photo/202101/7598_9556_555.jpg)
정장선 평택시장가 신년사를 통해 밝힌 새해 목표로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회복을 내세웠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정 발전을 위해 지혜와 힘을 모아준 시민 여러분들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운을 띄운 정 시장은 "지난 해 107개 사업 1,057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하여 주요 역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는 것 모두 54만 시민 여러분과 우리 공직자 여러분께서 함께 해 주셨기에 가능했다"고 감사를 표했다.
정 시장이 내세운 2021년 평택시의 목표는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중심의 스마트 도시 조성, 따뜻한 복지교육 도시 활성화,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아름다운 푸른도시 평택 조성 등 7가지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겠다"며 "'소의 걸음으로 만 리 길을 간다'는 우보만리(牛步萬里)지혜처럼 흔즐리지 않는 열정과 집념으로 새로운 평택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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