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회 이상, 1,000여 점 작품 전시...시민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아람누리도서관이 시민들의 작품을 전시하며 오랫동안 시민들과 소통해 온 ‘빛뜰’의 상반기 전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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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팀의 개인·단체 전시로 이루어진 상반기 전시는 ▲사단법인 에코코리아의 생태스케치팀이 2년간 정발산에 사는 작은 곤충, 꽃, 새 등 다양한 생물들을 세밀화로 표현한 작품 전시(3.5.~3.17.) ▲어울림문화학교 민화반 수강생들의 민화 작품 전시(4.2.~4.14.) ▲개인 도자 작품(항아리) 작품 전시(4.16.~4.28.) ▲소걸음 팀의 회화, 드로잉 작품 전시(4.30.~5.12.) ▲고양도예가협회의 도자 작품 전시(5.14.~5.26.) ▲송은민화 팀의 전통민화 작품 전시(5.28.~6.9.) ▲개인 압화 시 작품 전시(6.25.~6.30.)가 차례대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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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정기휴관일인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을 제외하고 주중·주말 모두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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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람누리도서관에서는 지하 1층 갤러리 ‘빛뜰’을 시민 문화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빛뜰’에서는 100여 차례 넘는 전시회가 열렸고 전시작품은 1,000여점이 넘는다.
‘빛뜰’전시 신청은 상·하반기 두 번에 걸쳐 진행되며 도서관에서는 갤러리 콘셉트와의 적합성, 작품성 등을 고려해 가급적 많은 시민들에게 고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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