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찰서는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엄격한 자격심사를 거쳐 법정단체로 진일보한 자율방범대를 위해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발대식에는 하남경찰서장을 포함한 40명이 참석하였다.
하남경찰서 자율방범대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봉사단체로, 범죄예방과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 단체는 2개의 연합대, 17개의 지대, 총 421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남시 조례와 예산 증액 등 법적·제도적인 지원을 받아 공동체 치안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하남경찰서장은 하남시가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봉사와 기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자율방범대가 치안 파트너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을 기대하며, 민⋅경 협력치안 활동을 계속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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