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이마트와 함께하는 희망배달마차사업’을 시작했다.
‘이마트 희망배달마차사업’은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가 이마트의 지원을 받아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복지기관을 선정하여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식품과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계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동 행정복지센터와 유관기관의 협조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매회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100가구의 소외계층을 선정해 4만원상당의 식품과 생필품을 지원하며, 총 5회에 걸쳐 지원할 예정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사업의 시작에 앞서, 이마트 의왕점과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직접 소외계층의 가정에 식품과 생필품 박스를 전달하며 코로나19로 지친 위기가구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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