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오명근(더민주, 평택4) 도의원은 지난 8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철도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제3차 국가 철도망 구축사업계획에 따라 평택~부발 간 단선전철, 포승~평택 간 단선철도 설치사업과 관련하여 그간의 추진사항과 향후 계획에 대하여 논의했다.
아울러 평택시 구간 내 안중읍 금곡리, 청북읍 토진리에 설치될 공원 조성사업에 관해 평택시와의 협의를 완료하고 '20.10월 말 착공 한다는 계획도 청취했다.
이에 오명근 의원은 “철도공사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어 평택시민의 다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더불어, 경기도의회에서도 원활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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