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 이후 편의점·공원 등 음주 행위는 귀가 적극 계도
군포시는 수도권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과 관련해, 업소와 시설들의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하기로 했다.
시는 특히 밤 9시 이후 일부 시민들이 편의점이나 공원에서 음주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관내 민간단체들과 협업하여 적극적인 계도를 통해 최대한 이들의 귀가를 설득할 방침이다.
시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기간인 9월 6일까지 관련부서를 중심으로 관내 해당 업소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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