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부림동이 지난 8일 관내 경로당 및 저소득 가구100세대에게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사랑 가득 찬(饌)” 행사를 벌였다.
행사의 주인공인 부림동새마을부녀회 봉사단원들은 이날 직접 만든 밑반찬을 관내 저소득가구, 중증장애인, 독거노인가구에 전달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말벗을 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기도 했다.
‘사랑 가득 찬’은 부림동이 4년째 이어오는 특수시책으로 올해도 매달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생활형편이 어려운 노인가정을 방문해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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