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와 지자체의 노력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사실이 명확한 수치로 가시화 되고 있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도내 추가 확진자의 수는 0명으로, 이는 지난 18일과 2월 19일에 이어 세 번재다.
이외에도 경기도는 22일 0시 기준 확진자 누계 658명, 사망자 14명, 입원환자 234명, 퇴원자 410명을 기록하고 있다.
전국적인 상황도 호전되고 있다. 4월 10일 이후로 추가 확진자는 30여명 아랫선으로 떨어졌으며, 22일 0시 기준 전국 추가 확진자는 11명, 확진자 누계 1만 694명, 사망자 238명, 입원환자 2천 179명, 퇴원자는 8천 27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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