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중소벤처기업 및 청년기업을 위한 「2020년 주요사업설명 및 기업 네트워킹」 행사를 오는 12월 28일 (토) 안양아트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설명회는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최배근교수의 <한국경제의 일본화 가능성과 플랫폼 경제 활성화 과제> 경제특강으로 포문을 열었다.
안양창조산업진흥원 김흥규 원장이 ‘스케일업 안양’, ‘수출기업 Help-Desk’등 2020년도 새롭게 편성되고 개선되는 지원사업을 설명했다.
또 기업들이 자리 잡고 경제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중소기업육성자금 및 첨단산업단지, 기업집적단지, 지식산업센터 등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올한해 대내외적으로 한일관계 갈등과 미중 갈등 등 기업이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 이므로 내년에도 기업유치와 기업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KNB경기채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