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평촌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9일 제2회 청소년축제‘평촌왕국의 알라딘과 요술램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평촌왕국은 신비한 세상이 펼쳐지는 곳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체험(VR, AR, 3D프린팅)을 비롯해 오호물병, 마리모 만들기, LED전구방향제 등 다양한 체험, 먹거리 부스와 청소년 동아리 공연 등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입장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입구에서 줄지어 기다리는 모습으로 장관을 이뤘고, 축제장에는 주인공(알라딘, 쟈스민, 지니)분장을 한 청소년들이 참가자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해주면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옥상달빛에서는 소속 동아리의 댄스 공연과 마술, 보컬 등의 초청공연으로 많은 사람들이 함께 축제를 즐기고 쉼을 누리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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