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가족센터는 25일~26일 1인 가구 지원사업으로 건강 돌봄 프로그램 ‘미리, 봄 힐링 캠프’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중·장년기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심리적 불안감, 정서적 결핍 등이 노년기의 삶의 질과 직접적인한 시간을 보냈다.”, “집에서는 대충 먹고 자고 일을 나갔는데 오로지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면서 나를 돌아볼 수 있게 되었다”며 소감을 남겼다.
올해 4월부터 진 관련성을 맺고 있어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사업을 기획하고 진행하게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1인 가족이라 외로울 때도 많지만 이렇게 군민들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로 마음 따뜻행한했다.
자세한 내용은 연천군가족센터 가족지원 2팀(031-835-0093)으로 문의하면 된다. 1인 가구 지원사업은 생애주기별 1인 가구 프로그램으로 연천군의 1인 가구 수요를 반영한 재무 경제, 식생활 개선 프로그램, 동아리 모임 등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조금랑 센터장은 “연천군 1인 가구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지역 내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연천군 가족센터에서 지역 특성 및 성별, 생애호트별) 특성이 반영된 정책 발굴에 노력을 기울여 1인 가구가 소외받지 않는 주기별(코지역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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