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신 기업가로 성장할 발명영재 선발...카이스트·포스텍서 2년간 교육 -
한국의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를 찾습니다
- 특허청, 「지식재산기반 차세대영재기업인 교육원」 신입생 모집(8.29~9.26) -
- 혁신 기업가로 성장할 발명영재 선발...카이스트·포스텍서 2년간 교육 -
특허청(청장 이인실)은 카이스트(KAIST, 총장 이광형), 포스텍(POSTECH, 총장 김무환)과 함께 8.29.(화)~9.26(화)까지 「2024년도 지식재산기반 차세대영재기업인 교육원(이하 ‘교육원’)」 신입생(제15기)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창의력과 잠재력이 풍부한 중학생 또는 만 13~15세 청소년으로 총 160여 명*을 선발한다. 카이스트 IP영재기업인교육원 누리집(ipceo.kaist.ac.kr)과 포스텍 영재기업인교육원 누리집(ceo.postech.ac.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카이스트, 포스텍 교육원별로 80여 명씩 선발
선발된 학생은 2년간 (1)지식재산 (2)기업가정신 (3)미래기술 (4)인문학 (5)대화(커뮤니케이션) 기술 등의 창의융합교육을 통해 발명 최고 경영자(CEO)로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된다. 수료 이후에도 (1)전문교육 수강 (2)수료생 연결망(ACCEL*) 참여 등 혁신 기업가로 성장하기 위한 교육·기반 시설(인프라)을 지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 1,200여명의 수료생들과 진로모색, 창업준비 활동을 할 수 있는 교류 연결망 (Alumni of Center for Creative Entrepreneur Leaders based on IP)
교육원 설립(’09년) 이후 수료생들은 ’22년 말 기준 누적 지식재산권 4,992건 출원, 새싹 기업(스타트업) 창업 78건 및 대한민국인재상 43명 수상 등의 실적을 보였다. 사회에 진출한 수료생들은 지식재산 기반 최고 경영자(CEO)로 활동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