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시장 “안양 청년정책 참여 및 홍보 강화 기대”
안양시는 청년들의 시정 참여 기회 제공과 공감대를 바탕으로 한 정책 추진을 위한 청년정책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 50명을 오는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시가 추진하는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 개진 및 홍보 역할을 수행하며, 안양청년축제 등 관련 행사와 역량강화 강연 수강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 우수활동자에 대한 표창과 각종 위원회 추천 등 다양한 지원도 이뤄질 예정이다.
안양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관내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은 누구나 안양청년광장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50명 초과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특별도시 안양은 청년들의 꿈을 향한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청년정책을 함께 만들어갈 서포터즈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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