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선한 영향력은 국력의 척도
[칼럼] 선한 영향력은 국력의 척도
  • 편집국
  • 승인 2021.09.0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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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망한 아프간의 한국 조력자 390명이, 대한민국의 빈틈없는 작전으로 무사히 충북 진천 '국가 공무원 인재 개발원'에 안도의 여장을 풀었다.

우리의 '미라클' 작전은 세계의 찬사를 받았고, 진천의 우리 국민들은 이들 아프간 인들을 따뜻이 맞아 주었다.

또한 우리 국민들은 이 진천 주민들의 인류애에 박수를 보냈다.

쌀, 곡류, 화훼, 가공식품 등 128개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지자체 운영 비 영리 진천 쇼핑몰에 돈쭐을 내 주겠다며 전국에서 주문이 쇄도했다.

이 쇼핑몰에는 이틀만에 전 상품 주문 일시중지 안내글을 게시했다. 모든 상품이 동이 난 것이었다. 한국인 특유의 선한 영향력이 발동된 결과이다. 이 사실을 세계 유수의 언론들이 보도 하므로서 우리의 국가 위상은 한층 더 격상됐다.

극심한 가뭄과 산불로 국가적 재난을 겪고있는 터키 에도 우리의 선한 영향력은 퍼져 나갔다. 도쿄 올림픽에서 우리나라에 석패한 터키의 여자배구 대표팀이 눈물을 흘렸다. 고국이 산불로 고난을 겪는 와중에 승리의 기쁨을 나누지 못해 흘린 안타까운 눈물 이였다.

현지상황을 알게된 우리 국민들은, SNS를 중심으로 묘목기부에 동참, 현지 사이트에 김연경,김희진 등 우리대표 선수들의 이름으로 묘목 기부에 나섰다. 감동한 터키 매체들은, "자매 나라의 응원"이라며 "한국인들이 자선 캠페인을 벌이면서 터키에 대한 연대의식을 보여줬다"라고 보도했다.

도쿄 올림픽 창 던지기 부문 은메달리스트인 폴란드의 마리아 선수가 자신의 은메달을 경매에 내 놓았다. 약 1억 5천만원에 낙찰 됐다. 우연히 알게된 선천성 심장질환을 앓고있는 8개월된 아기를 살리기 위해서 였다.

마리아 선수는 "메달은 하나의 물건일 뿐이지만 어떤 사람 에게는 큰 가치가 될수있다. 메달이 옷장에서 먼지에 덮이는것보다 한 생명을 구하는 것이 더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그 숭고한 마음을 전해 들은 은메달의 낙찰자 '자브카'는 낙찰금은 그대로 지불하고 은메달은 다시 마리아에게 돌려 주기로 했다. 자브카는 "그녀의 아름답고 고귀한 몸짓을 지원 하게되 기쁘다"라고했다. 마리아의 선한 영향력은 폴란드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며 퍼져 나가고 있다. 이 한사람의 미담이 폴란드의 국가 이미지를 금메달 가치 이상으로 높여 주고있다.

BTS. 트위터 계정 팔로우 약 2900만, You Tube 'BANG TAN TV' 체널 구독자수 약 3600만명. 국가 하나를 세우고도 남을 정도의 '아미'를 거느린 세계 최고의 K 팝 가수가 우리 한국인이다.

"아미는 어디에나 있다" (ARMY is every where)는 말대로 방탄 소년단의 '아미'는 전 세계 온갖 게층의 사람들로 구성돼, BTS의 메시지를 구현하는 가치 지향적인 공동체로서 거대한 군대를 형성 하고있다. '아미'의 전 지구적으로 이루어 지는 기부의 규모는 압도적이다. 이러한 '아미'의 집단 행동들은 기부 문화와 함께 사회의 질적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오늘날 국제사회는 신뢰를 바탕으로 어우러져 나가고 있다.

아프간의 '미라클' 작전 성공은 국제사회에 대한민국의 신뢰도를 한층 높여 주었고, BTS는 '아미' 자체가 우리의 신뢰도를 입증하고 있다.

이렇듯 선한 영향력은 지역과 인종 구분없이 국가의 신뢰도를 높여주는 파급 효과가 크다. 국가 신뢰도는 수출, 즉 경제와 직결된다.

결론은, 방탄소년단의 군 복무 면제에 대한 논의가 필요 하다는 것이다. 방탄소년단의 국가에 대한 기여도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 못지 않다.

그간 우리는 '올림픽에만 집중하는 편협한 사고를 고집해 왔다. 나라의 위상이 올라간 만큼 국위상승에 공로가 있는 사람에 대한 대우가 마땅히 따라야 한다. 올림픽만이 아니라 여타 방식으로도 국가 이미지를 월등히 높여주는 이들에게 '특별 공로자 심사 위원회'를 만들어 군 복무 면제를 논의함이 어떨지 국회에 건의한다.

※ 본 칼럼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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