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오패증, 올해 첫 환자 발생...예방수칙 준수
비브리오패증, 올해 첫 환자 발생...예방수칙 준수
  • 김정연 기자
  • 승인 2021.06.18 1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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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평택시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확진 환자가 확인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바닷물 수온이 18도 이상 올라가는 5~6월경에 발생하기 시작하여,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주로 어패류 섭취 또는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에 의해 감염된다.

증상으로는 평균 1~2일의 짧은 잠복기를 거쳐 급성발열, 오한, 구토 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어패류 섭취 후 유사 증상 발생 시 가까운 병, 의원 치료를 받아야한다.

특히 만성 간 질환자(만성간염, 간암, 간경화 등) 당뇨병, 면역 저하자, 알콜 중독자 등의 고위험군에서 발생 시 치사율이 50%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아울러 예방수칙은 △어패류 충분히 익혀 먹기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과 접촉 금지 △어패류 보관은 –5℃ 이하 저온 보관 및 85℃ 이상 가열처리 △어패류 조리시 흐르는 수돗물에 씻기 △날생선 및 어패류를 요리한 칼·도마 등은 소독 후 사용해야 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비브리오패혈증 환자는 해안과 내륙지역 구분 없이 오염된 어패류 섭취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다며 평소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야 하고, 특히 여름 휴가철에 예방수칙을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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