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원 처리 효율성을 높인다면 악성 민원인 사라질 것
하남시의 악성 민원인도 문제이지만 민원을 해결함에 있어 제기한 민원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거나, 시정되지 않는다면, 동일한 민원이 반복적으로 제기될 것이다.
어느 한쪽은 원인 제공으로 인하여, 폭언·욕설·폭행·기물 파손 등 우발적인 사고 등이 발생된다고 볼 수 있다.
이로 인해 모두가 걱정하는 상황이 현실화가 된다고 보여진다.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도 중요하지만, 민원인을 위한 민원 처리 효율성 또한, 높이는 것도 매우 중요할 것이며, 어느 한쪽의 입장만 생각한다면 서로 피해자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악성 민원으로 인한 피해 사례뿐만 아니라, 일부 부서 간, 공무원 간, 민원인을 놓고 핑퐁질 하는 것 또한, 민원인이 납득하지 못 한다면, 이 또한 우려하는 상황까지 발생할 수 있을거라 보여진다.
민원인과 공무원 간 일부 소수 인원으로 인해 전체를 싸잡듯이 몰아가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이현재 시장은 공직자 편향적인 말로(“악성 민원으로부터 공직자를 보호하는 대책을 마련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친절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 시민, 민원인을 악성 민원인으로 몰아가려는 것으로 보여질 수 있기에 기관장으로서 행동 하나, 말 한마디에 신중함이 더 해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현재 시장 발언과 다르게 생각한다면 “공직자가 민원인에게 더욱 효율성 있고, 친절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결과적으로 악성 민원인은 사라 질 것이며, 공직자와 시민 모두 존중하며, 만족할 수 있는 관계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로 인해, 전국 최고의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는 환경이 조성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