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충전기 고장현황을 주기적으로 조사하여 신속하게 수리조치하고 있으며, 불편민원신고센터* 운영 등을 통해 충전기 고장수리 및 관리에 적극 대응하고 있음
* 충전기에 부착된 “QR코드” 또는 “무공해차통합누리집”을 통해 접수 가능
다만, 전기차 충전기 고장비율은 특정시점을 기준으로 조사대상 충전기 중 해당시점에 고장난 충전기 현황으로 산정하여야 하나,
- 동 기사에서 인용한 충전기 작동불가 현황 17.4%(4,094대 중 713대)는 조사 전체기간(’23.7월~10월) 중 발생한 충전기 고장을 누적으로 반영함에 따라 과다하게 산정된 측면이 있음
- 환경부가 충전사업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24.3.22. 기준)에 따르면 수도권, 제주지역의 급속충전기 고장률은 1.5%(15,080기 중 고장 226기) 수준이었음
환경부는 앞으로도 충전사업자와 긴밀히 협력하여 전기차 충전기 고장현황은 보다 촘촘히 조사하고 고장수리는 신속히 조치함으로써 전기차 충전기 사용에 따른 국민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음
저작권자 © KNB경기채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