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9일까지 국가기록관리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 기관 등 공모
- 정부포상(훈‧포장 등), 장관표창 등 총 47점, 기록의 날 기념행사에서 전수 예정
□ 지난해「국가기록관리 유공」후보자 공모에서는 47명의 유공자가 선정되어, 6월 9일「기록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하였다.
○ 근정포상을 받은 이해영 명지대학교 교수는 국가기록관리 고도화TF 디지털기록분과장으로 활동하며 교육과정 확대, 기록정보검색시스템 개선 등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한국기록관리학회지 최다 논문 출판(64편) 등 활발한 연구를 통해 국가기록발전에 기여하였다.
○ 대통령표창을 받은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직지’ 세계기록유산 등재, 세계기록유산 최초의 상인 ‘직지상’을 통해 창조적·역사적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하고,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유치․건립의 공을 인정받았다.
□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국가기록원은 국가기록관리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 기관 등을 발굴하기 위해, 2월 29일(목)까지「2024년 국가기록관리 유공」포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 유공 포상은 각계각층에서 기록관리 업무의 발전과 문화 확산에 헌신하고 있는 유공자를 발굴·격려하여 기록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1999년부터 실시되었다.
□ 올해 포상 규모는 훈‧포장(1점), 대통령표창(7점), 국무총리표창(9점), 행정안전부장관표창(30점) 등 총 47점 내외로, 민간분야와 공공분야로 나뉘어 후보자 공모가 진행된다.
○ 민간분야는 기록관리 연구 및 교육 기여, 기록문화 확산, 기록물 기증 및 수집 등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 기관 등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 공공분야는 기관평가 우수, 정부합동감사 모범 사례, 기록관리 업무 및 제도개선 등 국가기록관리에 성과가 있는 개인 또는 단체, 기관 등이 공모 대상이다.
□ 최종 선정된 유공자는 정부포상 업무지침에 따라 법정기념일인「기록의 날(6.9.)」기념행사(‘24년 6월 중)에서 포상할 예정이다.
□ 국민 누구나 「2024년 국가기록관리 유공」후보를 추천할 수 있으며, 우편·방문접수 또는 전자문서(공문), 이메일(woony5098@korea.kr)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