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안중출장소는 5일 소장실에서 청북경제단체협의회 및 어연한산기업체협의회와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행복홀씨 입양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으로 서부지역에는 기존 39개를 포함한 총 41개의 입양 지역이 운영된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생활주변의 일정구역을 주민 및 기관·기업·단체에 입양하여 자율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민들레 홀씨처럼 주민들에게 행복이 퍼져 나가는 활동 사업이다.
이번 신규 입양단체는 자율적으로 월 1회 이상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여 깨끗한 도시 평택 조성에 참여하며, 안중출장소는 입양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청소에 필요한 도구지원 및 쓰레기 신속 수거 등 행정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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