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갈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어린이 아카데미’특강을 개설했다.
이번 특강은 방학 기간인 오는 5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총 4회로, 초등생 50명이 참여한다.
수업은 도자기 만들기 등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어린이들의 사고력과 창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나만의 접시 만들기, 어린이 예쁜 글씨 POP & 캘리그라피, 일기가 술술 미술이 술술’ 등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창건 주민자치위원장은 “최근 어린이들의 관심이 높은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며 “방학기간이 다양한 체험을 해보고 창의력을 키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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