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행복나눔 가라테교실 운영 시작
- 대한가라테연맹 청소년과 함께하는 행복나눔스포츠교실 운영단체 선정 -
□ 대한가라테연맹(회장 강민주)에서 주관하고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2023년도 행복나눔 가라테교실’이 운영된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한다.
□ 2023 행복나눔 가라테교실은 선정된 전국 10개소에서 금년 11월까지 약 5개월 동안, 17회의 강습회와 1회 부대행사(국가대표와 함께하는 일일 체험)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 청소년들에게 가라테 종목의 체험과 더불어 건강한 체력증진을 위한 활동 등을 계획하고 있다.
□ 전문적인 강사를 모집하고 지난 6월 지도자 워크숍을 통해 사업대상자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사전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하여 사업선정기관 및 지도자들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또한 원활하고 안전한 강습의 진행을 위해 응급처치키트와 방역물품 등을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 지난 7월 14일(금) 서울 강동어린이식당, 경기 남양주 대한지역아동센터, 강원 남원주지역아동센터, 대구 달성군청소년센터 4개소부터 강습을 시작했으며, 순차적으로 인천 올리브나무지역아동센터, 충북 청주 밤나무지역아동센터, 로뎀지역아동센터, 제천 충북지역복지개발회 다함께돌봄센터, 장락 청소년문화의집, 경기 남양주 비채나평내지역아동센터에서도 강습회가 진행된다.
□ 대한가라테연맹 강민주 회장은 정회원 승격 이후 행복나눔스포츠교실 사업을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건강한 신체발달과 인성교육을 통해 전인적인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으며, 금번 사업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가라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