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8 14:59 (목)
경기도, ‘제31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서 임업발전 공로 감사패 받아
경기도, ‘제31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서 임업발전 공로 감사패 받아
  • 최윤호
  • 승인 2022.10.31 15: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제31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27~29일 경기 여주 신륵사 관광단지서 개최
- 경기도 내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네 번째
○ 임업경영기술 세미나 및 강연회, 표창 수여식 등 진행
- 경기도, 한국임업후계자협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 전국 임업인 총 52명에 장관상 등 표창 수여

경기도가 지난 27~29일 사흘간 경기 여주시 신륵사 관광단지에서 열린 ‘제31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에서 한국임업후계자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경기도가 임업발전과 임업 후계자의 육성과 권익 증대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

실제로 경기도는 그간 임업 직불제 정착, 종자 공급원 환경개선, 산림 경영 기반 시설 확충, 산림병해충 방제 사업 등 임업 분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정책을 추진해왔다.

이번 ‘제31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는 임업후계자들이 산림 경영 정보를 공유하고 임업발전을 위해 개최됐으며, 경기도에서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가 열린 것은 이번에 네 번째다.

대회에는 소병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장, 김규창 경기도의원, 김영수 경기도 축산산림국장, 남성현 산림청장, 전국 임업후계자, 유관 기관·단체 등이 함께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경기도가 받은 감사패 외에도 산림 분야 발전을 위해 힘쓴 유공자를 대상으로 표창이 수여됐다. 정상근 임업인 등 총 52명이 장관상, 산림청장상, 경기도의회장상, 여주시장상 및 여주시의회장상을 받았다.

또한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나가자’를 주제로 ‘산림 경영 기술 세미나 및 강연회’가 열렸다.

안기완 전남대 교수의 <한국형 산림복합경영 모델과 향후과제> 및 우수영 서울시립대 교수의 <지자체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임업후계자의 역할> 등 총 4개 세미나를 진행, 산림 경영 발전을 방안을 모색했다.

이수목 경기도 산림과장은 “경기도는 도내 임업 경영 및 정책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신문사명 : (주)케이엔비미디어 (주)한국국민방송
  • 제호명 : 한국국민방송 KNB경기채널
  • 주소 : 경기도 의왕시 부곡중앙남1길 34
  •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845
  • 방송제작실: 경기도 의왕시 부곡중앙 남1길 34 꿈마을프라자
  • 대표전화 : 1855-0789
  • 팩스 : 031-462-0191
  • 발행인 : 김영곤
  • 신문등록번호 : 경기 아 51484
  • 신문등록일자 : 2017-02-13
  • 발행일자 : 2016-05-25
  • 편집인 : 김영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곽태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곽태섭
  • KNB경기채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KNB경기채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nbtv78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