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계청소년문화의집, 지구를 살리는‘에코상점’운영 제로웨이스트 실천 선도
안양시청소년재단 호계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8월 27일부터 10월 22일까지 2022년 경기도 청소년 활동 공모사업인 지구를 살리는 제로웨이스트 ‘에코상점’을 운영한다.
‘에코상점’은 포장용기를 사용하지 않고 소비자가 집에서 가져온 다회용기나 유리공병 등 재활용품에 원하는 제품을 필요한 만큼 담아 g단위로 구매할 수 있는 상점으로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상점이다.
호계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에코 건강먹거리, 에코 욕실, 에코 주방, 에코 기부데이, 에코 파티 등 총 5회에 걸친 제로웨이스트 에코상점을 운영할 예정인 가운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친환경 제로웨이스트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제로웨이스트 에코상점은 특히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상생 효과 제고를 위해 지역사회 소상공인 및 사회적 기업과 연계해 운영될 계획이다.
에코상점을 비롯해 다양한 청소년 활동프로그램은 호계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ayf.or.kr/hogy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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