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8 14:59 (목)
김영기·서성란 도의원, 의왕 의무보육시설 협의회와 관리동 어린이집 운영 관련 논의
김영기·서성란 도의원, 의왕 의무보육시설 협의회와 관리동 어린이집 운영 관련 논의
  • 최윤호 기자
  • 승인 2022.07.15 16: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무보육시설의 유지 및 발전을 위한 대책 마련

경기도의회 김영기의원(국민의힘, 의왕1)과 서성란의원(국민의 힘, 의왕2)이 의왕상담소에서 의왕시 의무보육시설협의회 관리동 어린이집원장 5명과 어린이집 정책 논의와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의무보육시설협의회 원장들은 현재 의무보육시설인 관리동 어린이집이 임시보육시설로 전락하고 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관리동어린이집은 ‘의무보육시설’임에도 불구하고 ‘민간어린이집’ 형태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타지역에 비해 의왕시가 의무보육시설을 국공립으로 전환하는 정책에 아쉬운 점이 많다고 전했다.

이에 협의회에서는 의왕시민 중 74.6%의 시민이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새로운 공보육 확대를 위해 관리동 어린이집을 민간어린이집 형태보다는 별도의 관·항·목 추가와 ‘의왕형 어린이집’을 제안했다.

김영기의원(국민의힘, 의왕1)은 “협의회에서 제안한 정책에 공감하고 필요성을 느꼈다.”며, “이를 추진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추후에 더 많은 관계자들과 회의 자리를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서성란의원(국민의힘, 의왕2)은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져야 하는 원장님들이 현재 임시보육시설로 생각하고 계신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 원장님들의 사명감과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 고 전했다.

김영기·서성란 의원, 의왕 의무보육시설 협의회와 관리동 어린이집 운영 관련 논의
김영기·서성란 의원, 의왕 의무보육시설 협의회와 관리동 어린이집 운영 관련 논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신문사명 : (주)케이엔비미디어 (주)한국국민방송
  • 제호명 : 한국국민방송 KNB경기채널
  • 주소 : 경기도 의왕시 부곡중앙남1길 34
  •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845
  • 방송제작실: 경기도 의왕시 부곡중앙 남1길 34 꿈마을프라자
  • 대표전화 : 1855-0789
  • 팩스 : 031-462-0191
  • 발행인 : 김영곤
  • 신문등록번호 : 경기 아 51484
  • 신문등록일자 : 2017-02-13
  • 발행일자 : 2016-05-25
  • 편집인 : 김영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곽태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곽태섭
  • KNB경기채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KNB경기채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nbtv78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