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8 14:59 (목)
김상돈 민주당 의왕시장 후보 출정식 성황리 개최
김상돈 민주당 의왕시장 후보 출정식 성황리 개최
  • 최윤호 기자
  • 승인 2022.05.12 16: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왕대전환으로 새로운 의왕 100년을 열어가겠다”

6.1지방선거에서 의왕시장 재선에 도전하는 김상돈 더불어민주당 의왕시장 후보의 선거사무소개소식이 12일 열렸다.

김상돈 더불어민주당 의왕시장 후보 선거사무소개소식

이날 이소영의원, 박정의원, 강득구의원 등 국회의원과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박지현 공동 비상대책위원장, 경기도지사 김동연후보 및 김상희 국회 부의장이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이소영의원은 축사에서 “김상돈 의왕시장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의왕시장으로 시민들과 함께 GTX-C 노선의 의왕역 정차, 전국 최초로 내손동 중고통합형 미래학교 설립을 확정, 최첨단기업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자족도시의 기반 마련으로 시민들의 자부심을 크게 높였다”고 말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는 자신이 “아주대총장시절 의왕으로 이사와 오랫동안 인연을 맺어 의왕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고, 김상돈후보가 시장으로 재직시 시민의 행복과 더 나은 삶을 위해 최선을 다했음을 잘 알고 있다며, 김상돈 후보와 함께 의왕시와 경기도의 변화를 이끌겠다”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윤호중 비대위원장은 축하인사와 함께 “김상돈후보는 20년 동안 의왕발전의 외길을 걸어왔으며, 시장으로서 지난 4년 동안 의왕을 사람중심 첨단자족도시와 대한민국의 자치분권의 모델로 바꾸며 의왕을 도약기켰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지현 비대위원장은 “김상돈후보는 지난 4년 동안 특히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포일 청년주택 공급 및 전국 최초의 경로당주치의제 도입 등의 아동, 청년, 노인을 위한 정책을 적극 펼쳐 의왕시민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켰다며, 이번 선거에서 다시 당선되어 의왕의 미래를 위해 준비한 계획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하자”고 지지를 요청했다.

김상희부의장은 “김상돈후보는 민선7기 시장으로 공공기관 청렴도평가 최우수기관선정과 높은 공약 이행으로 행정의 신뢰 회복하며 시민중심의 의왕을 만들었고, GTX노선의 의왕역 유치로 의왕을 수도권의 교통요충지로 만들었다며 중단없는 의왕시 발전을 위해 김상돈후보에게 아낌없는 지지를 부탁드린다”며 축사를 했다.

김상돈후보는 인사말에서 “민선 7기 시장으로 코로나 확산에 따른 위기를 시민들과 함께 극복하고, 시민이 행복한 의왕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청계·내속권역을 첨단테크노밸리와 친환경주거단지가 조화로운 고품격 미래도시로 만들겠으며, 오전·고천권역은 행정타운 준공 및 재개발 재건축의 신속추진과 지원으로 의왕의 중심으로 만들고, 부곡권역은 GTX-C 의왕역 시대를 맞아, 탄소중립 그린도시로 대변혁을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의왕대전환, 의왕의 새로운 백년을 함께 힘차게 열어갈 수 있도록 한번 더 기회를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신문사명 : (주)케이엔비미디어 (주)한국국민방송
  • 제호명 : 한국국민방송 KNB경기채널
  • 주소 : 경기도 의왕시 부곡중앙남1길 34
  •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845
  • 방송제작실: 경기도 의왕시 부곡중앙 남1길 34 꿈마을프라자
  • 대표전화 : 1855-0789
  • 팩스 : 031-462-0191
  • 발행인 : 김영곤
  • 신문등록번호 : 경기 아 51484
  • 신문등록일자 : 2017-02-13
  • 발행일자 : 2016-05-25
  • 편집인 : 김영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곽태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곽태섭
  • KNB경기채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KNB경기채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nbtv78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