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철 대표의원, 제1회 추경 14조 9천억원 국회 통과 환영

정부의 추경안을 면밀하게 파악하여 경기도 4월 추경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2021-03-25     최식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근철 대표의원(의왕1)은 25일(목)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14조 9천억원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대해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분들에게 희망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면서 환영했다.

이날 국회는 4차 재난지원금이 포함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 총 14조 9천391억원을 처리했다.

추경의 절반 정도인 7조 3천억원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위해 긴급지원에 사용된다.

박근철 대표의원은 “정부의 이번 추경으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영업제한 등 피해를 당한 소상공인 및 경제적 취약계층에게 희망이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정부의 추경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누락되거나 긴급하게 편성해야 할 예산 등을 파악하여 경기도의 4월 추경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