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 환경사랑 무궁화사랑 3년째 지속

2019-04-10     이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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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나눔의집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지난 8일 의왕시학습공원에 무궁화단지에 식목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나라사랑 환경사랑 무궁화사랑 무궁화심기'는 신창현 의원을 비롯해 박광준 환경나눔의집회장 , 이봉환 민주평통 의왕시협의회회장,김영곤 한국환경체육청소년경기연맹연맹장,윤미근 의왕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시민들이 참여했다.

환경 나눔의집은 도심지 주 공원인 의왕시자연학습공원에 매년 무궁화나무를 심어울창한 숲조성과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나라꽃인 무궁화나무 800그루를 식재해 도심에서 자연스럽게 무궁화를 보고 느끼며 나라사랑의 마음을 되새기고 고취할 수 있도록 했다.

박광준 회장은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무궁화를 심어 의미가 다르다”며 "환경오염이 극심해지는 요즘 숲이 주는 공익적 가치를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