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19번째 확진자 발생

2020-04-01     김충기 기자

평택시가 1일 시에서 1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국 여행력이 있는 19번 확진자는 평택시 지산동 지산코아루에 거주하는 40대 미국 국적 여성으로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확진자 거주지 주변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