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과천 국회의원 후보, 4파전 확정

2020-03-27     고유진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후보등록이 27일 6시로 마감되면서 후보가 확정되었다.

이에 따라 의왕·과천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는 인물은 대통령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 저감위원회 전문위원을 맡았던 이소영 후보(35세,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청와대 행정관을 맡았던 신계용 후보(56세, 미래통합당, 기호 2번), 국토해양부 서기관을 맡았던 김성제 후보(60세, 민생당, 기호 3번), 과천시의회 의장을 맡았던 황순식 후보(42세, 정의당, 기호 6번)다.

한편,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선거기간개시일인 4월 2일부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