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우수(A등급) 달성

2020-03-18     최식 기자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가 전국 52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들 중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최종평가에서 우수등급(A등급)을 받으며 2019년도의 사업의 운영성과를 인정받았다.

센터는 지난 한 해 동안 1인 창조기업과 센터의 노력으로 매출액 37억원, 일자리창출 25명, 정부지원 4억4천만원 등 다양한 실적들을 거뒀다.

또한, 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1인창조기업 거점센터로서 ‘2020년 1인 창조기업 마케팅지원사업’을 주관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으로 1인창조기업의 제품 및 기업홍보를 위한 마케팅 소요비용을 기업 당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하지만, 올해는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며, 전시회참가 및 시장인증 등도 지원대상이 확대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1인창조기업은 오는 27일부터 4월 7일까지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으로 접수할 수 있다.

안기정 기업지원과장은 “2019년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가 해왔던 활동들을 다시 한 번 점검하며, 올해는 더욱 발전적인 센터운영이 될 수 있도록 의왕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