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송탄보건소, 하반기 시민건강 안전망 간담회 개최

2019-11-07     김충기 기자
평택시,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6일 각종재난 및 감염병 등으로 인한 대량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비·대응을 위한 공조체계 유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찰서, 송탄소방서, 미 공군 51의무전대, 공군작전사령부, 병원급 이상 6개소(굿모닝, 박, 박애, 성모, 서울제일, 송탄중앙)와 의약 단체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자 구호에서 이송까지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의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또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시민 안전망 간담회는 시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기관별 역할과 협업을 논의했다.

한편, 그 동안 추진한 간담회 성과로, 2018년 생물테러 모의훈련을 기점으로 도상훈련 폭염 관련 등 크고 작은 간담회를 8회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