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지역이 함께 첨단분야 인재 양성,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2024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사업 5개 신규 연합체(컨소시엄)를 공모한다.

   * 혁신융합대학 (Convergence and Open Sharing System)

  2021년부터 시작된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은 인공지능, 이차전지 등 첨단분야별 수도권-지방대학 간 연합체를 구성하여 첨단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소속 학과(전공)와 관계없이 다양한 융‧복합 교과‧비교과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합체 유형은 ‘대학주도형’과 ‘지자체참여형’으로 구분되며, 올해에는 ‘지자체참여형’ 5개 신규 연합체를 추가 선정하여 총 18개 연합체*에 약 2천억 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 (기존 13개 연합체 지원 현황) ❶대학주도형: 2021~2026년, 8개 분야별 7개 대학으로 구성 ❷지자체참여형: 2023~2026년, 5개 분야별 지자체와 5개 대학으로 구성

  올해에는 ‘지자체참여형’ 5개 연합체(컨소시엄)를 추가 선정하여 연합체 당 102억 원을 지원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5개 신규 분야는 그린바이오, 첨단소재‧나노융합, 데이터보안‧활용 융합, 차세대 디스플레이, 사물인터넷으로 범부처 협업 「첨단분야 인재양성 전략(2023.2.)」에서 제시한 22대 신기술 분야를 토대로 지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