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아 전문기술인 육성에 나서

2019-07-17     이동현 기자
안양공고

 

안양시와 안양공업고등학교, KTH가 4차 산업혁명 시대 차별화된 글로벌 전문기술인 육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안양시는 16일 안양공고, KTH와 안양공고 XR융합응용학과 신설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2020년부터 안양공고에 새롭게 개설될 XR융합응용학과의 교육과정을 운영 ‧ 지원하는 동반자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서로 간의 인적 ․ 물적 ․ 기술적 교류를 이어가면서 ‣현장실습교육 등을 위한 XR실습실 구축 협력과 시설 개방 ‣최신 실습기자재 교육 및 회사 내 교육시설 이용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교육교재 공동개발 등 협력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