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오전동 신안아파트 주민들의 선행

이웃도 모르고 사는 아파트 촌에 훈훈한 미담 사례가 있다.

오전동 소재 신안아파트 주민들은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 이경자)와 신안아파트 봉사단(단장 이은순) 은 사업을 공유하며 “2022년 의왕시 마을만들기 주민제안사업”으로 에코플로깅과 방역활동을 통한 주민화합,살기좋은 마을 만들기를 선정 했다.

이후 수시로 기후위기 탄소중립 켐페인을 실시하고, 아파트 주변 가족공원등에서도 코로나방역과 켐페인을 벌이고 있다.

또한 마을 주민들과 어르신들을 위한 마을 잔치도 준비중 이라고 한다.

이경자회장과 이은순단장은 온 주민이 하나되어 살기좋은 신안아파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경자회장은 오랫동안 자율방법대장을 하며 주변 치안유지에 힘쓰고,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활동으로 기후위기 탄소중립 활동에도 앞장 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