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팽성노인복지관 2022년 초복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2022-07-15     최식 기자

평택팽성노인복지관은 15일, 국제로타리 3750지구 평택목련로타리클럽과 국제로타리 3750지구 평택한울로타리클럽으로부터 전달받은 250만원 상당의 후원금‧품으로 경로식당 어르신들을 위해 초복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을 실시했다.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삼계탕 나눔은 초복을 맞이하여 코로나19와 무더위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하여 평택목련로타리클럽‧평택한울로타리클럽의 후원과 봉사로 진행됐다. 또한 삼계탕, 수박, 떡 등 풍성한 메뉴로 구성하여 어르신들께 행복한 한끼를 대접해드릴 수 있었다.

국제로타리 3750지구 평택목련로타리클럽 신지은 회장은 “지난 나눔에 이어 다시 한번 어르신들을 위해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삼계탕 드시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국제로타리 3750지구 평택한울로타리클럽 김종신 회장은 “평택팽성노인복지관과의 인연을 귀중하게 생각한다.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하겠다.”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평택팽성노인복지관 이원형 관장은 “평택목련로타리클럽과의 인연이 평택한울로타리클럽에도 이어져서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 위한 풍성한 나눔과 봉사가 이루어질 수 있었다. 앞으로도 함께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전해드리는 한해 되기를 바란다.”라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