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하반기 중기육성자금 619억 원 지원

2019-07-02     이동현 기자
하반기

 

안양시가 중소기업 경영안정을 위한 금년도 하반기 중기육성자금으로 619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운전·기술개발자금으로 389억 원, 시설자금 200억 원, 신규고용 및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 특별시책자금 30억 원 등이다.

융자기간은 운전·기술개발자금과 특별시책자금이 3년이고, 시설자금은 5년이다.

이자차액 보전율은 1% ~ 2.5% 이며, 우대기업(여성기업,장애인기업,사회적기업,우수기업,가족친화경영기업 등)은 0.5% 추가 보전이 이뤄진다.

특히 타 지역 기업의 관내 이전이나 지역소재 기업의 규모 확장에 대해서도 지원이 이뤄져 범위가 확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