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뮤지컬 갈라 콘서트 티켓오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 카이 그리고 최근 스타덤에 오른 김성식과 김바울 출연

2022-02-24     오 건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 카이, 김성식, 김바울과 함께 4월 15일 오후 7시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뮤지컬 갈라 콘서트 <올 댓 뮤지컬 스타(All That Musical Star)>로 관객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갈라 콘서트 형식으로 네 명의 뮤지컬 배우가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과 브로드웨이를 오가며 활동하는 마이클 리가 풍부한 감성과 섬세한 표현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사하고, 정통 클래식을 전공하고 뮤지컬 배우로 맹활약하고 있는 카이는 호소력 짙은 연기력과 뛰어난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를 보여 줄 예정이다.

2020년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에서 그룹‘라비던스’로 준우승을 한 김바울과 그룹 ‘레떼아모르’로 3위를 수상한 김성식이 함께하며 새로운 조합이 만들어 낸 독보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와이팸(Y.FAM)오케스트라 연주하고, 김은영 지휘자가 음악감독을 겸하며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한다.

티켓 오픈은 2월 24일 오후 2시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3월 2일까지 조기예매 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