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근 도의원은 6일 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관내 아파트 하자보수 민원 해결을 위한 중재회의를 주관했다.
서현옥 도의원과 평택시청 및 건설사 관계자, 입주민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입주민들은 하자가 발생한 품목 등에 대한 전면교체와 손실 보상을 요구 하였으며, 해당 건설사 관계자는 입주민들의 요구조건을 2주안에 수렴한 후 자제적으로 마련한 하자 처리안과 비교 분석하여 서로가 만족할 만한 결과를 도출 하여 3주후에 입주자 대표들과 논의 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오명근 도의원과 서현옥 도의원이 건설사 관계자에게 입주민들의 요구조건과 관련한 송곳 같은 질의와 문제점을 추궁하자 참석한 입주민들은 뜨거운 환호와 박수로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건설사와 입주자들이 만남을 합의한 3주 후에는 서로가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올런지 그 귀추가 주목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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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자재로 지어놓기만 하면 그 뒤론 끝인가요?
여기 건설사 어디인가요? 정말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