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가 6시로 마감 되었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시까지 투표율은 62.7%로, 잠정투표자는 2757여만명이다.
70%의 벽은 넘지 못했으나 이는 2004년 17대 국회의원 선거(60.6%)보다 2.1%높은 수치로, 2000년 이래 가장높은 투표율이다.
또한 경기도의 잠정투표자는 675만명으로, 과천시가 72.7%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한편 6시 본투표 마감 이후엔 1만 3642명의 자가격리자가 6시부터 7시까지 투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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