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대비하여 3월 19일에 5개산업단지(송탄, 평택, 칠괴, 장당, 진위)내 다중이용시설에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직원 18명이 방역소독기 4대, 분무기 5대를 동원 해 산업단지내 송탄공단어린이집의 놀이시설, 5개 산업단지의 버스정류장 28곳, 체육공원 4곳의 운동시설과 공중화장실 등에 방역소독을 펼쳤다.
또한, 전 직원 대상으로 방역소독반을 2개반(송탄.평택산업단지 1개반, 칠괴. 장당.진위산업단지 1개반)으로 구성해 매주 1회 다중이용시설에 방역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유기덕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기업과 근로자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한 만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해 나가겠다.”며 “기업과 근로자들 또한 예방수칙준수 및 개인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서 어려움을 잘 극복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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