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사 “가족장으로 조용히 보내드리고 싶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어머니 구호명 여사가 향년 88세로 별세했다.
이 지사는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구호명 여사의 별세 사실을 전하며 “어머니를 기억하시는 가족 친지들과 함께 가족장으로 조용히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공무와 정무에 바쁘신 분들과 저를 사랑하시는 분들께서는 마음으로만 조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번잡함을 피하기 위해 조화도 사양하고자 하오니 너른 이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 지사는 경기도 공무원에게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해달라 부탁했으며, 비서실을 통해 수시로 상황을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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