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7일 태풍으로 연기됐던‘제4회 의왕 학의천 노래자랑’이 오는 12일 저녁 7시 학의천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티브로드 ABC방송이 주최·주관하고 내손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연남)와 청계사(주지 성행)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예심을 통해 선정된 총 10개 팀이 참가해 열띤 무대를 펼친다.
이와 함께 초대가수로‘낭랑 18세’,‘소양강처녀’로 유명한 한서경을 비롯해 강민, 박윤경, 한경 등 인기가수들의 화려한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사전 공연으로 내손2동 주민자치위원회 한국무용(2018년 전국 주민자치 경연대회 우수상)팀과 통기타팀 등이 출연해 멋진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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