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경기도지부 주최, “제42회 국민독서경진경기도대회” 일반부 단체 2연패
대신정기화물자동차(주)서울지점(사장 박병권)이 10월 29일 평택생명농업센터에서 열린“제42회 국민독서경진경기도대회” 시상식에서 독후감부문 일반부 단체와 개인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단체부는 지난 해 제41회 대회에 이어 2연패를 차지했다.
이 대회는 새마을문고경기도지부(회장 최태권)가 도민을 대상으로 독서문화공동체 운동을 전개하고 지역 사회에 독서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주최했다. 수상한단체 및 개인 최우수상 작품은 오는 12월 새마을문고중앙회에서 개최하는 본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대신정기화물자동차(주)(회장 오흥배)는 연중 사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매월 권장도서목록을 제공하여 독서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직원들의 독서활동으로 창의적인 사고력 계발, 개인 역량 강화로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잘 파악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일반부 단체부 송철웅 수석연구원, 이영재 수석연구원, 민혜원 선임연구원과 개인 김영택 수석연구원은 평소 모범적인 독서활동을 펼친 결과로 평가된다.
한편 대신정기화물자동차(주)는 매년 사회공헌사업으로 길 위의 인문학 사업비 및 호기심ㆍ끼 장학금 지원, 임직원을 대상으로 독후감을 제출자에게 독서자기계발비를 지급하고 있다. 특히 우수 독후감 선별하여 분기별 시상하고 외부 대회에 응모하여 매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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