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자가수협회(회장 이창환)는 지난 6월 11일, 12일 의왕시 청계동 청계사에서 난치병 어린이돕기 자선음악회를 실시하였고, 18일, 19일에도 개최한다.
자선음악회는 한국불자가수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불교 조계종 청계사에서 협찬하는 행사로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의 치료비 및 수술비 모금을 위해 열린다.
지난 11일 음악회에는 이창환 한국불자가수협회장을 비롯해 이소영(의왕.과천)국회의원, 성행 청계사 주지스님, 김상호 전 의왕시의원, 신도, 시민, 등산객 등 수백명이 참여했다.
이날 청계사 성행 주지스님은 인사말에서 "병마의 고통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난치병 어린이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청계사에서 힘이 되는한 도울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창환회장은 "자선음악회를 통해 잠시나마 마음의 위로와 평안을 얻고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도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지금 이순간에도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나눔과 감동이 있는 자리에 남은 기간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음악회는 정오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창환(건아들)회장이 사회로 양정윤,양키스,이승현,우연이,이은숙 등 60여명의 유명 가수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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