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민의 염원을 받들어 명품도시를 완성하겠다”
김성제 전 시장이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의왕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심사위원회는 29일 10시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한 투표 결과 50%,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50%를 각각 반영해 의왕시장 후보를 확정 발표했다.
의왕시장 경선은 김성제 전 시장과 김상호 전 시의원의 양자 대결로 27~28일 양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최종후보로 김성제 후보가 확정됐다.
김 후보는 “위대한 의왕 시민과 당원동지 여러분의 선택에 감사드린다”며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승리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의왕시장 후보로 경쟁했던 김상호 후보를 비롯한 예선에 참여한 김태춘 후보, 이필정 후보, 권오규 후보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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