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문을 연‘의왕 부곡스포츠센터 북카페’가 주민들의 소통과 만남을 위한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의왕시 중앙도서관은 지난 5월 부곡지역 주민들의 독서문화 기회를 확대하고 주민들간의 소통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부곡스포츠센터 2층 로비에 북카페를 설치했다.
북카페에는 기둥서가와 벽면서가에 도서관 장서 1,000여권과 정기간행물 5종을 비치해 그동안 단순히 대기공간으로 사용되어 오던 공간을 새로운 문화·소통공간으로 단장했다.
북카페는 주민 자율 운영의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대출·반납 절차 없이 부곡스포츠센터 운영시간(오전6시~오후10시)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KNB경기채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