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동안구여성합창단이 지난 11일 안양노인전문요양원(안양2동 예술공원로)을 찾아 위문공연을 펼쳤다. 안양노인전문요양원은 치매를 앓는 노인들이 입원 치료 중인 곳으로, 이날 공연은 모차르트의 명 가곡 ‘제비꽃’ 합창으로 시작하여 동요, 트로트, 플롯연주 등 다양하게 이어졌다. 저작권자 © KNB경기채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원희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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